하고 싶은말 다쓰면 블로그가 더러워질까봐 자고일어나서 진정된 기분으로 침착하게 쓰는데
북패충도 안하는 더러운짓거리를 해제끼는 촌북스런 인간들
여기저기 적은 인원으로 원정다니며 별별 같은 거지같은 인간들한테 여럿 험한꼴 많이 당했지만 이렇게나 마음 아픈순간 더러운 도발은 처음이네

경기는 끝났고 승패도 깔끔하게 나뉘었고 홈은 잔치집 분위기, 원정팬은 초갓집 분위기로 차마 떨어지지않는 발걸음 무겁게 꾸려온 짐을 챙기는데 미칠라면 곱게 미치든가 난입을 해서 그라운드에서 슬라이딩을 하던 거꾸로 자빠지든 스트립쇼를 하던 너네끼리 놀지 웃통 벗은 또라이들이 그라운드를 가로질러 달려와 눈 앞에서 조롱할 만큼 우리는 나쁘진않았다. 노력했고 꿈을 꿨고 홈경기 연패와 뒷심부족의 한계를 딛고 힘들게 거기까지 섰다.

행여나 넘어올까 무서워서 냉큼 도망이나 치면서 도발은 뭔 도발이니. 까불짝대다가 쳐맞고 오줌 질질싸야 정신을 차릴꺼냐 개념에 나이랑 똥발라 쳐드신 분들아

안 그래도 다 헤어진 마음 소금뿌리지 않아도 너덜너덜하고
함께 6강의 문턱에서 엎치락 뒷치락 했던 사이면 팀의 승리에 박수쳐줄 미덕정도는 패배한 우리들도 갖고 있었다.
근데 패배에 쩔어서도 아닌 기쁨에 미쳐서 그딴 짓거리를 해제끼는 너희가 제대로 무뇌에 병진.
이 날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좋은 경기력으로 플옵에 올라서서 멋진 플레이 하길 무운을 빌어주려던 씁쓸한 가슴도 다 타서 재가 되었으니 미친듯이 꼴아박혀봐라
우린 그래봤자 경남 소릴 들었지만 너네도 승리에 무개념 똥칠하는 무뇌촌북이니까
거꾸로 꼬꾸라져 쳐박힐때까지 저주해줄게
씹새들아.